이백의 시 對酒不覺盈 이백의시 對酒不覺暝(대주불각명) 술을 마시다 보니 어느듯 날이 어둡고 落花盈我衣(락화영아의) 옷자락에 수북히 쌓인 낙화여 醉起步溪月(취기보계월) 취한 걸음 시냇물의 달발고 돌아갈때 鳥還人亦稀(조환인역희) 새도 사람도 없이 나 혼자로구나 잡 기 장 2019.02.15
해주최씨 충의글 고려때 中書令(중서령),즉 인신지극(人臣之極)이라 해서 신하로서의 최고의 지위를 지내신 2세이신 충 선조님께서 두 아드님이신 유선(惟善),유길(惟吉)님께 가훈으로 남기신 내용이다. 戒 二 子 詩 (계이자시) 吾令戒二子 付與吾家珍 淸儉銘諸己 文章繡一身 傳家爲國寶 (오령계이자 부여.. 잡 기 장 2019.02.03
約交之道 約交之道 명나라 왕달의 필주에서 나온 말 즉 교유를 맺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그 방법은 첫째 그 사람으의 말를 살피라(察其言) 둘째 그 사람의 낯빛를 관찰 하며(觀其色) 셋째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(究其心) 그의 말이 달콤하다고 생각 해서 믿으서도 안되며 그의 낯빛이 온화.. 잡 기 장 2019.01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