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 사랑과 정의 차이! 사랑보다 무서운 정 ★
-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,
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.
-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,
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.
- 사랑은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,
정은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.
-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,
정은 꽃히면 빼낼 수 없어 계쏙 아픕니다.
-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, 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.
-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, 정은 구수하고 은은합니다.
-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, 정은 돌어사도 다시 우리입니다.
-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,
정은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.
- 사랑이 불이라면 정은 물입니다
불은 타오르다 한순간 꺼지기도 하지만,
정은 물이라 베어낼 수도 없습니다.
- 조용하고 소탈한 정은
이슬에 젖듯이 소리없이 조용히 스미어 드나,
날로 깊은 뿌리를 무섭게 내려 우리으이 삶에 인정이 넘치게 합니다.
"정으로 만난다" "정으로 살아간다"는 말
아직은 어색하고 조금은 서글프지만....
시작은 사랑으로, 사랑이 쌓여 정이 되는거라면,
사랑의 연장선이 곧 정이라 여기고
"정"또한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을 만들어 봐야겠어요^^
어디선가 향기가 난다면
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우리들의 가슴속에 사는
"정"의 향기가 아닐까요~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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